2025년! 홍은청소년문화의집은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으로 "전지적 영웅 시점(Feat.YOUTH+AI)"에 선정되어 운영중에 있는데요!

9월엔 특.별.히. 청소년들이 만든 AI 작품으로 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일주일 간 전시회를 여는 뜻깊은 활동을 진행했습니다!

홍은청소년문화의집만의 특별한 전시회, 그럼 어떤 활동을 진행했는지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~?

∎ 독립운동가와 AI의 만남, 미디어아트 전시회 

AI기술로 복원한 독립운동가 분들의 밝은 미소와 독립의 염원을 담은 뮤직비디오까지 청소년들은 지난 4월부터 역사 탐구와 AI 교육을 거쳐 긴 시간 준비하여 작품을 완성하였는데요, 이번 전시에서는 단순한 감상에 그치지 않고 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했습니다.

∎ 내가 상상하는 독립운동가를 만들다, AI 체험존

청소년들이 실제로 활용한 AI 프로그램 ChatGPT를 기반으로,

관람객이 직접 자신만의 독립운동가 이미지를 생성해 보는 체험 공간을 운영했습니다.

∎ 광복 80주년! 독립운동가에게 감사전하기, 이벤트존

완성된 이미지를 즉석에서 엽서 형태로 인쇄하여 관람객에게 제공하며, 엽서에 ‘독립운동가에게 보내는 감사 편지’를 작성함으로써 작품 감상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전시의 의미를 되새기고 역사를 회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

∎ 청소년이 만든 상상 속 나만의 독립운동가, 굿즈존

홍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직접 디자인한 나만의 독립운동가! 캐릭터로 만든 이번 독립운동가는 이름부터 의미까지 청소년이 상상한 모습 그대로를 캐릭터화하여 더 뜻깊은 시간이었는데요!

청소년들이 직접 디자인한 굿즈를 관람객에게 배포하여 전시의 여운과 의미를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

과거와 미래의 만남 또한 감사까지. 광복 80주년을 맞이해 더 의미 있는 활동이 되겠습니다!